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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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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엄마 고마워요

며칠전부터 교생실습을 모교로 나와서 고향에 와 있는데요. 아직 정식 선생님이 된 것도 아닌데.. 저희 엄마가 너무 좋아하십니다. 교생 하면서도 배우는게 너무 많구요. 교생이 끝나면 열심히 해서 좋은 선생님이 되야겠습니다. 매일 아침 꼬박꼬박 밥 챙겨주는 엄마 고마워요. 그리고..쑥쓰럽지만 사랑해요. 신청곡은 세븐의 와줘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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