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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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나가는 방송 참여하게 된것은 제 아들이 얼마전 사업에 실패해서
집을 나갔습니다.
딸아이를 맡겨 둔채로 ,작년에는 며느리가 집을 나가더니
인생살이가 참 쉽지만은 않네요?
경기가 너무 나쁜데 과도한 사업을 벌린게 화근인것 같은데,
정말 잘 해 볼려다 실패한건데 너무 낙심이 컸나 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아들이 즐겨 듣는 방송에 사연을 보냅니다
노래처럼 최선을 다 했으니 딸 아이를 위해서라도 돌아와 주기를 바랍니다 ..신청곡은 김보성의 마음먹기 달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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