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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그래도 좀 서늘하네요

안녕하세요~~~ 더운데 두분 고생 많으십니다 주말엔 동생 가족들과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휴가라 하기엔 너무 짧은 2박였지만 집안에만 있는 올케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겸사겸사 바다구경하고 왔네요 그날따라 축제가 열려서 때마쳐 잘 간것 같아요 올케는 큰 며느리인데 아이가 없다가 뒤 늦게 늦동이 아들을 봤습니다 늦동이 조카가 태어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아장아장 걸어다니데요 항상 보면 그늘이 져 있는게 안스럽고 동생 시집살이도 장난이 아녔는데 아들을 본후로 행복해 보이는게 좋아 보였어요 참 자식이 뭔지~~!!!! 그래도 그 시집살이 잘 이겨내고 시부모에게 효도하고 착한 맘씨를 가진 올케 입니다 맘씨 착한 우리 올케 생일이 내일인데 방송을 통해 꼭 추카 해 주고 싶네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제 마음도 두분께서 꼭 전해 주시리라 믿구여 조규철의 \"\"운명같은 여인\"\"\" 동생 부부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어제 내린비로 더위도 잠시 숙으러 진듯 합니다 그래도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리 주위도 한번 살펴 보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래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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