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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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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대.이.지

대놓고 이쁜 지혜? 제가 아는 동생한테 들었는데 제 기억력이 뒤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는 5초라서 생각이 잘 안나요.ㅠㅠ 그때 당시 그 애칭을 들었을때는 괜찮네? 이렇게 반응 했었는데 말이죠. 여하튼 제가 아는 뭇 남성들한테 제법 인기가 있는 지혜님, 부럽사요^^(귓속말..예전에 김밥 건네주러 갔을때 저도 그 옆에 있었다는 거ㅋ) 지혜님과 이동창 아나님과는 처음인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제가 날마다 마실 나가는 집이 있어요. 육십이 다 된 우리 사장님이 갈 곳을 찾아 이리저리 다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이랍니다. 이제 개업한 지 23일째랍니다. 경험도 없고 조금은 억센 새벽 어판장 일이라 많이 서툴고 미흡하답니다. 찬 바람이 씽씽 부는 바닷가라 많이 춥기도 해요. 오셔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http://cafe.daum.net/danielsusan ☜ 이곳을 클릭하면 햇살이랑 같이 놀러 갈 수 있어요^^ 처음 인사에 광고성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종종 들를테니 한번만 봐주세요~ 신청곡도 남길까요? 대성의 대박이야 다니엘 수산, 우리 사장님 대박 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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