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화려한 계절 가을을 쓸쓸해요
admi****@m****.kr
조회수 : 34
그렇게 무덥던 날씨도
이제 서서히 위력을 잃어가는군요,,
어느새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가
우는것을 듣게 되니 말이에요,
그러고 보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시간이 흘러 가는게 맞긴 맞나봐요,,
8월도 중순이 다되여 가니 조금 있으면
아침저녁 바람이 달라 지겠지요,,
아니 벌써 달라진것을 느껴요,
참 빠르지요,,
에고 그런거 보면 참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ㅎㅎ
마음처럼 그렇게 되지 않아요,,
여름은 정열의 계절로 사람의 맘을 들뜨게 하더니
가을을 맞이하는 맘은 어찌 좀 쓸쓸합니다
우리 애청자분의 맘도 다 그러시는지~~~~~~~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김치부침에다 막걸리 한사발
어떠세여.....
노래 하나 신청합니다
운명같은 여인 (조규철)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