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금처럼 서로를 신뢰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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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25일 오늘우리 신랑 생일입니다.
3년전 신랑 후배가 생일선물로 주선한 소개팅으로 만나서
전 그만 울 신랑의 가장 귀한 생일선물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래서 작년까진 제가 선물이니 특별히 생일을 신경쓰지 않고도 큰소리를 쳤는데 올해는 그게 어려워졌어요
제가 요즘은 몸이 좋지않아서 미역국도 끓여주기가
어려울듯 해요...
그래서 올해는 더 축하해 주고 싶어요
\" 늘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줘서 당신한테 감사해하고 있어요. 항상 지금처럼 서로를 신뢰하며 살아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신청곡 전승희씨 한방의부르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