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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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위가 어느 정도 간것 같네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데 전 어째 좀 우울합니다.
경기 탓인지는 ..열심히 않한 탓인지 ..
다니던 경비일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는지 2달이 되어가는데
오라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인생은 60부터라는데 일 자리가 없으니 참 힘드네요..
집사람보기에도 민망하고 , 아침에 얼굴 마주하기도 머슥하고 남자가 능력 없이 집에만 있는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그렇다고 경제적인 여유 또한 많지 않는게 우리 서민들 아닙니까?
우울한 기분을 달랠수 있는 노래한곡 듣고 십습니다..
내일은 일 자리가 나올거라는 희망을 갖고요
김보성.. 마음먹기 달렸더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