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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아름다운 시와 함께 그 노래를 다시 듣고 싶네요

詩 제목 ; 9월 알 수 없는 기운으로 그렇게 뜨겁게 내리쬐던 어제의 열기도 한줄기 바람에 숨을 죽이고 여름의 껍질을 깨고 나온 그녀는 말없는 웃음으로 가을을 부릅니다. 꽃잎이 어쩌면 저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양떼구름 하늘이 파랗게 열립니다. 아마 지금쯤 고향마을 길가에도 수줍은 코스모스가 곱게 웃고 있겠지요 *위의 시를 홍화선 님의 고운 목소리로 낭송하여 주시면 고맙겠구요 아니면 제가 낭송해도 다욱 좋겠습니다 9월의 첫날에 참여하고파 신청곡도 함께 청합니다. 송대관의/세월이 약이겠지요/ 를 시 낭송에 이어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연락 기다리겟습니다 오늘(9월1일)꼭 부탁합니다 오늘 오후 2시 이후에서부터 라디오 앞에서 기다리렵니다. 연락처 : 552-6960 : HP : 011-9221-0046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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