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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돈 벌기 보다 쓰기 가 쉽더라구요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참 심하네요.. 그저께 밤에는 초 저녁에 너무 덥기에 선 풍기 시간예약없이 밤새 틀고 잤더니 전 식구다 감기 걸렸네요.. 제 신랑은 고열까지 나서 출근도 오후에 하고 아들은 조퇴하고 왔네요.. 우리 식구만 병원에 갔나 싶었더니 웬걸 환절기 감기 환자 참 많더라구요..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집 살림 두달 쌀갑 작은 부주의로 다 날렸네요...] 휴가땐 지갑 잃어 먹어서 놀러 못가고 이번엔 감기라.. 으휴 ! 방송 듣는 모든 분들 다들 이불 덥고 주무시고 조금 덥다고 선풍기 밤새 돌리지 마세요.. 돈은 버는것 보다 쓰기를 잘 해야 한다니까요.. 우리 서민들이 다 듣는 인기 프로 인것 아시죠.. 방송 듣는 분들은 제 경험을 잘 새겨 들으세요.. 오늘 들으신 분들은 다 돈 버신 겁니다... 이리저리 힘든세상 돈도 않들고 스트레스도 확 풀릴수 있는 노래한곡으로 중년 아줌씨 위로 좀 해주세.요.. 늘 멋진 환상의 커풀 두분 제 부탁 내일 어려우시면 모래 꼭 들려 주세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않들려 주시면 두 분도 감기 걸리십니다..ㅋㅋㅋㅋ. 신청노래... 김보성..아저씨의 마음먹기 달렸더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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