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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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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안스러운 우리 둘째 용기를 내거라,,,

안녕하세요, 어느덧 깊어가는 10월을 맞이 했어요, 낮은 짧아지고 밤은 엄청 길어지고 정말 세월은 참 빠른것 같아요, 2005년도 불과 3개월을 남겨 놓았지요, 후회없는 2005년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려구요, 둘째 여둥생이 목욕탕을 하다가 문을 닫았어요, 요즘은 대형화 추세로 가기에 작은 동네 목욕탕은 자연 안타깝게 문을 닫게 되더군요,, 24시 찜질방 ,, 24시 불가마,,등등 견듸다 못한 동생은 그동안 생계수단이였던 목욕탕을 닫고 나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 언니인 저는 너무도 속이 상합니다, 하지만 건강하면 무슨 일든 할수 있다고 했지요, 아직 젊으니까 말입니다,, 조금씩 적응이 되여가고는 있지만 쉽지는 않겠지요, 안스러운 우리 둘째 조금이나마 위로될까 글 드립니다, 꼭 읽어 주시면서 화이팅 해주세요,, 그리고 동생에게 노래 한곡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ㅡㅡ신청곡 조규철 운명같은여인 ㅡㅡ꼭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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