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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힘좀 불어 넣어주세요

늘 정겨운 방송을 들려 주셔서 저도 한번 참가 해 봅니다. 날로 재미가 있어지고 흥미를 더 해가는 방송입니다. 오늘은 어떨까? 기대하다보면 하루가 참 빨리 갑니다. 전 현재 취직 자리를 알아보는 사회 초년 생이랍니다. 부모님 건강이 않좋아서 차일 피일 하다가 대학 생활를 다 맞치고 군 에 갔다왔더니 배운 전공은 다 잊어 먹고 또 세월이 2년 넘게 흐르다 보니 정말 취직하기 가 하늘에 별 따기 보다 힘드네요.. 결혼도 해야 하는데 직장이 없으니 여자 친구 볼 면목도 없고 나이는 30을 바라보고... 부모님은 노환이라 그런지 나날이 병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될텐데 등불이 않보입니다. 이력서는 여러군데 넣어났는데 연락이 오지 않네요. 허나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옛말에 죽으라는 법은 없다잖아요.. 저에게 힘좀 나게 해 주세요.. 언젠가 한번 들었는데 노래말이 참 좋더라구요. 아직도 귀전에 멤 돕니다. 최선을 다해서 이런 가사던데 .. 듣고 십은 노래 신청하고 갑니다. 다음엔 좋은 소식 갖고 다시 한번 올께요.. 마음먹기 달렸더라..( 신청곡)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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