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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자꾸 지워져서 실수를 많이 해서.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동창\'씨에게 물어볼 게 있어서예요... 제가 어릴 때부터 활약(?)해서 사교계에 데뷔했다가 탈락(?)되듯이 예를 들어서 96년도 7월 1, 2일날 실종사건때 일이라든지, 다음해 7월 자정 12시라든지 사건에 휘말려서 벌점이 있다면 가상할 정도로 신세를 망쳤습니다... 데리고 살다가 언젠가 공장에라도 취업해서 정절 잘 지키고, 돈 조금 벌어오면 7살 나이에 11살 나이였던 제게 시집온 아내도 정식 결혼시켜주겠다고 했었는데, 전에 \'E-mart\'사건 때에 화재사고 발생했던 원인도 아내가 내가 마중을 늦게 나와서 방송 제의도 놓쳤지만, 저 그다지 우둔한 녀석 아닙니다... 중학교때인가에도 \'손석희\'씨등과 안면을 맺은 걸 보았던 고참인 \'이동창\'씨가 저와 제의를 해서 서로 페이스를 맞쳤던 일도 있는 것도 기억나는데, 어느덧 \'이동창\'씨와 소박한 우정(?)도 기억을 지운 이후 없어졌더군요... 그게 아마도 뇌세포에 있는 기억소자를 자극해서 기억을 잠재적으로 바꾸어놓는 형식같은데, 사실 기억을 지운다는 것은 정말 쓸모없는 짓임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말로야 백결하고 고상한 훗날을 예약하는 거라고 믿고 했지만, 혜택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러시아가 아직 소련일 때 제 러시아 양아버지인 \'비키\'라는 사람이 제안을 해서 84년도 당시 사이버 개념이 불응될 정도로 현실적인 이데아 공간을 창조해서 산세계를 꾸몄다가 출입하면서 사교생활 및 묘지기, 인사, 외교 담당 일등을 도맡아 했는데, 이제 그런 직업도 그만두게 되고 말았습니다... 핵심을 말하자면, 이제야 기억이 돌아오는 편이라서, 기억에서 아예 지워져있었던 \'아내\'와 딸 \'고향길\'을 어디에 두었는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 둘에게 사죄하려고 해도 할 방도가 없고, 어찌 해야될까요? 딸은 96년도 7월에 사람처럼 태어났는데(?) 역시 헤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기억이 자꾸 지워져서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니, 도대체 남들은 어떻게 현실을 느끼는지 아마 힌트를 제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 이전처럼 총명해지는 비율이 높아졌고, 기억상실로 인한 손해를 다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동창\'씨, 아마도 \'문태중학교\'일 때 내지 \'마리아회고등학교\'를 제가 다닐때 제가 수업때문에 못나가서 화를 내셨던 것도 기억났는데, 이쯤에서 저 좀 도와주시죠... 전에 87년도에 \'전두환\' 전대통령때, \'고려아이교\'라는, 즉 \'Coreak(id) \'교라는 사이비교를 이끌던 당시를 보신 적 있다면, 제가 정말 누추하게 사의를 전하는 이쯤에 그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주세요... 그럼, 이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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