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여보 예전처럼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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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남편 의기 소침 해 졌어요...
며칠 전 거의20년 만에 친구로 부터온
전화 받고 부터... 원래 남편 전공이 그림인데
그 동안 집안 사정으로 거의 작품 활동 못하고
있었는데 같이 그림 공부 하던 친구가 연락이
와서 자기 홈 페이지 주소를 알려 주더군요..
우리 남편은 컴퓨러 휴대폰 그런것 하고는
거리가 멀어 제가 홈 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그 친구분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시고 있었어요...
우리 남편 충격 먹었는지 말수도 적어지고
팔 베게도 안해주고 갑자기 고개 숙인 남편이
되어 버렸으니 이일을 우짢다요???
우리 남편 힘내라고 윤태규의 \"마이웨이\" 부탁해요 네?
그리고 여보 힘내!!!
내가 있잖아 가잔 든든한 후원자 이 마눌이 있잖아....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