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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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사연을 남기네요.
저는 올해 23살인 대학 예비졸업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이 저희 아버지 생신입니다.
아버지 생신선물을 해드리고 싶지만 아직 취업준비중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버지는 삼학초등학교 앞에서 조그만한 작은 문구사를 하십니다.
돈 아끼신다고 난로도 잘 안피우시는 차가운 가게안에서 엄마랑 같이 가게를 보신답니다.
그래도 항상 라디오를 들으세요.
그래서 이렇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몇자 남깁니다.
방송시간이 되신다면 아버지께 꼭 축하한다고
아빠 곁에는 저희들이 있다고 ~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구요~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