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당신 힘내세요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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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번 들어왔지만 매번 그냥 나갔습니다.
애기 아빠가 요즘 힘든 상황이라 저 또한 힘이 듭니다. 힘든 상황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음악 부탁합니
다. 채환의 \"화이팅\"신청합니다
애기 아빠에게 말로는 전하지 못하고 글로 전합니다.
오빠!
정말 오랜만에 오빠라고 불러보네요.
두아이를 낳고 이제 아이의 재롱을 보면서 지내야 할
시간에 차가운 바닥생활을 힘겹게
하고 있네요. 회사의 탄압과 고소 고발 월급압류
해고 등등 당신이 얼마나 힘이드는지 알아요
나 또한 힘이들어요
하지만 내 옆에는 아이들이 있어 당신 보다는 힘이
되고 있어요. 하루에 몇번씩 큰아이는 당신이 보고
싶다며 울어요. 그럴때면 얼마나 가슴이 매여 오는지
몰라요. 밤에 아이들이 잘때면 얼마나 울는지 모릅니다.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회사의 윗사람들정말 밉습니다.
힘내세요. 뒤에서 열심히 도울께요. 화이팅!!!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