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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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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뜻밖에 ....

안녕하세요~ 오늘 뜻밖에 횡재 했어요.... 2005년 얼마 안 남아서 그런가 왠지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마음만 급해지고..그래서 조금 쉬려고..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우연히 듣게 된 잊혀진 계절 넘 반가워서 채널 고정.... 그런데 이게 왠일... 이용씨 직접 전화 인터뷰까지... 꼬불 꼬불 파마머리 이용오빠...ㅎㅎㅎ 예전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말 시월의 마지막날은 특별한날 같아요... 이제 달력에 빨간 글씨가 되어야 할거 같은데...ㅋㅋㅋ 오늘 시월의 마지막 날은 아니지만.. 오래동안 연락 못한 친구들 한테 전화 한통이라도 해야 할거 같네요~ 잊혀진 계절 못지 않게.. 후회 역시 넘 좋구요... 항상 변함 없는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 꾸준히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오늘 제가 .. 횡재 한거 맞죠.?ㅎㅎㅎ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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