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적게 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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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너무 많이 와서 빙판길 졌네요.
학교 가는 아들 붙잡고 호주머니 손 넣고 다니지 말라고
넘어지면 다친다고 조심하라고 해 놓고
연말 송년회 술 많이 먹고 오다가 빙판길 넘어져서 기브스
자식 보기 참 민망하더라구요.
연말에 다들 술 좀 조금 드시자구요.
다치고 나니 후회네요.
며칠 연장 술 먹고 다녔더니 집사람 이제는 해장국도 직접 끓여먹으
라고 해서 아침밥도 굼고 출근하기 일수..
멋진 송년회 ..잘 보내고 자식들한테 책 잡히지 않을려면 술 절
제 합시다..
헌데 퇴근후 기다리는 술자석 오늘은 피할수 있을까?
술 적게 먹는 것도 다 !! 마음먹기 달린건데요..ㅋㅋ
김보성의 마음먹기 달렸더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