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달려 왔답니다~~~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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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아주 한참을 달렸습니다.
그사람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달리고, 또 달린 것 같았습니다.
한참을 달려 돌아 보았을때 그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달리던 것을 멈추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느껴집니다.
어디에선가 그사람이 저를 바라보며 웃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달리면,,,,, 얼마나 가면.... 그사람이 보이지 않게될까요?
얼마나 지나면 그사람의 자취를 잊을 수 있을까요?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생각나는 그사람.....
그사람의 숨결을 이제는 잊고 싶습니다.
내게 사랑,기쁨,행복,불행,모두를 주었던 그사람....
진정 그사람을 행복을 빕니다.
그토록 원했던 진정한 사랑을 찾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ㅠ.ㅠ.
*신청곡:그사람이 늘 불러 주었던 윤태규의 마이웨이\"듣고싶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