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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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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신청곡

잊고 살려고 노력중인데...

안녕하세요...이동창.홍화선님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데 요 며칠 날씨가 따뜻해서 넘 좋아요...근데 맘은 억수로 춥답니다 명절은 다가 오는데...선물 할때도 많고 조카들 세배돈도 줘야하는데 돈은없고 이번 명절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누구한테 빌릴수도 없고 힘이드니까 이런 명절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작년까지는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았는데... 옷가게라도 하면서 나 쓰는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그냥 쪼겨나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이런 신세가 되었네여 옷가게도 제가 점원으로 일하다가 주인언니에게 인수받아 8개월밖에는 안됬는데 몇년을 번돈과 대출까지 받아서 시작한 가겐데 어찌 이런일이 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명절이 오고 또 돈이 필요하고 그러니까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올 명절이야 그렇다 치고 내년에는 좋은 명절 맞을수 있을까요? my way 들려주세요 윤태규씨 노래로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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