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바다를보고 낭만에 빠진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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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창 홍화선님 안녕하세요
목포의 오후세시를 즐겁게 해주시는 즐거운오후세시
잘 듣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은 사랑하는 어머니의 생신이십니다.
해녀출신으로 한평생 바다와의 사투속에 저희
남매들을 길러주신 자랑스런 우리 어머니.
남들은 바다를 보고 낭만에 빠지고 사랑을 속삭이지만
저는 바다를보고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모처럼 맛있는 음식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음식을차려서
생신날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기쁜 어머니를
만들어 드리고 싶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여심히 살아서 어머니께 효됴를 다하고 싶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동창 홍화선님
꼭 좀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아울러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트로트노래
가수문찬영씨의 사랑의초록등 <ㅡㅡ
축하와함께 꼭 좀 들려주시면 더없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늘 수고하시구요. 또 들르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