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엊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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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엊그제 였는데...벌써 중반을 넘어서다니...
세월이 빠름을 다시 느껴 봅니다.
나이가 든다는거... 싫은것 보담 좋은게 많더군요.
세상을 보는 내눈이 더욱 여유로와 지고
사람을 보는 내눈이 더욱 현명해지고
내 자신을 보는 내눈이 더욱 객관적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지금 이순간이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이
인생이라는걸 알게 된다는
어느 드라마의 대사처럼....
하루 하루를 더욱 값지게 제 자신을 위해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청곡: 윤태규-[마이웨이]듣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