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가ㅡ는 내 친구에게
admi****@m****.kr
조회수 : 35
신청곡** 마음먹기 ..달렸더라((김보성씨)
이젠 어디를 가나 봄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겨울은 겨울 대로 좋더니 봄이오니 모든 자연이 살아서 움직여서
그런지 세상 어디를 가나 행복한 일들만 보입니다.
정말 열심히 사는 내 친구 이야기를 몇자 적고 갑니다.
어릴적 부터 선천적 소아마비 장애를 갖고 태어났는데 얼마나 밝고 맑은지
요사인 건강한 사람들도 진정 인생의 목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지쳐가는 사람들이 많은때인데 이 친구는 비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열심히 ..
더 ..지혜롭게 사는 법을 터득해서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작은 일도 행복해하고 얼마전에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친구야 !!
난 조금전 무지하게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
화장실에서 내손으로 소변을 보고 나온것 말이야!!
자기 힘으로 못보는 사람들이 참 많거든..
이말 한마디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답니다.. 내손으로 먹고,, 입고,, 말하고 ..
건강한 사람들은 그냥 스쳐갈 일인데도 주어진 여건에서 행복을 찿으며
오늘도 여유롭게 늘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내 친구에게
친구가 되어 주어서 참 고맙다고 전하고 십습니다..
사랑과 , 우정 ..희망 행복을 전해줄 노래한곡 청합니다..
꼭 한번 들려 주세요..
마음먹기 &&달렸더라!!
010-2006-2400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