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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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즐거운 3시가족님들
오늘은 나오던 개구리가 코끝이 얼었겠네요.
내일은 더 춥다는데 넣었던 겨울옷 다시
꺼내입어야 겠구요.
며칠전 옷정리를 하다보니
입지도 않으면서 가지고 있는 옷들이
너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해마다 버려야지 하면서도 혹시나
입게 될까봐..비싸게 샀던 옷들이 아까워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가지고 있네요. 짐인거죠 모두..
날 잡아서 언제 전부 정리하려고 해요.
버린만큼 행복해 질수 있는 거니까요.
늘 웃는날 되세요.
노래 몇곡 듣고싶어 신청해요.수고하세요^^
진국이<멋쟁이>
조용필<그겨울의 찻집>
추가열<지켜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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