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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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잘 아는 동생이 운영하는핏자가게에 갔었지요.
힘든시간 잘 견디고 빚을 내어
가게를 차린다고 할때는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요즘 장사가 잘되어 빚도 다 갚아가고
얼굴도 무척 밝아보였답니다.
피곤하여 얼굴은 수척해도 밝게 웃는 눈속에
희망이 넘치니 나까지 행복했답니다.
동생이 라디오를 듣는다면
자기사연을 써 보냈다고 좋아할것 같네요.
임실피자가게인데..(선전같으니 상호는 읽지마세요 ㅎㅎ)
신나는 곡 청해봅니다.
문채령..아니야.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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