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갑내기 우리남편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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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목포 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최유미라고 합니다
저와신랑(?)은 대학교 3학년때 결혼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결혼은 했지만 전 아직 학생이고
오빤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라 아직도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있는 참 철 없는 부부라지요 ㅋ
오늘 아침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역국을 끓여봤는데요
짜디짠 미역국을 고맙게도 무척이나 잘 먹어준
우리 남편이예요
그런 오빠의 생일을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 예쁘게 잘 살자는 말과 함께요
저희 용돈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부모님께도 나중에 성공해서
효도하자는 말도 함께요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 4동 925-5번지
010-7571-4456
최유미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