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이지만 넌 천사야,,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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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심하더니 봄비로 인해 화창하고 깨끗한 오늘 아침의 날씨에요.
동생에게 축하에 글을 띄웁니다,
늘 언제나 바쁘게 사는 너,,,
오늘도 힘차게 아침을 열었겟지~~
하늘에 천사도 울고갈 정도로 마음씨고운 너~
내 동생 이지만 정말 칭찬 하고싶은 언니란다~
시부모 모시면서 가게일 꾸려나가는 그힘든일도
어쩜 표정하나 찡그림 없이 해나가고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싶어,,그렇게 바쁘면서도 행여 시어른들께
부족함이라도 있으면 어쩌나 해서 염려하는 너를 볼때
니가 정말 내동생 맞는건가~~생각할 정도야
나 역시도 시부모님을 28년째 모시고 있지만 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단다,,
경숙아~내동생 경숙아~
오늘은 너에 이름을 마음껏 불러 보고싶단다,,,
사실 우리는 서로 이렇게 바쁘다 보니 얼굴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고 보고싶어도 선뜻 집을 나설수가 없잖아~~
그렇지만 우리도 친정 부모님이 계시는 만큼 내 부모라 생각하고
사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자꾸나,,,,
숙아~~이렇게 방송에 글을 보내는 것은 생일을 축하해 주려구,,,
하긴 너나 나나 생일같은건 별루 신경쓰진 않지만 말이야,,ㅎㅎ
그래도 축하해 주려 이프로에 부탁을 해보는거야,,
진심으로 축하하고 우리 노래한곡 부탁도 해보자,,ㅎ
잘 들어봐~~신청곡은 ~~조규철 운명같은여인~~
부탁을 들어 주시려는지 모르겠다,, 들어 주시는거죠,ㅎ
그럼 건강하고 잘 지내.....언니가,,ㅎ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