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하다가 사연올려봅니다!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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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운전일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하면서 라디오를 즐겨 듣는
사람입니다. 라디오를 듣다보니 아내를 위해서 사연을 한번
신청해봐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제 아내는 임신8주인데 입덧이 심하네요.
하지만 저는 아내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수가 없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아내에게 무슨 이벤트라도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아내가 입덧을 하면서도 벌써 태교를 한다고 음악도 듣고 책도 읽어
주고 그런 아내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입덧 끝나면 맛있는거 많이 사줄테니까 조금만 참아
몇달후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들을수있게 우리 노력하자...
사랑해 윤희야!! 신청곡:윤태규@마이웨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