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개의 '오늘'이라는 새로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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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
첫날이 밝았고, 또 그 첫날이 저물었습니다.
"어제 하루 어떠셨나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산을 찾고, 바다를 찾느라
나름대로의 바쁜 일과를 보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처럼 집에서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새해를
맞이 한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의미를 두고 행한다는 것..’
그 다짐이 2013년 마지막 날엔
또 어떤 의미로 다가올진 모르지만
2013년을 맞이하는 첫날..
모두에게 뜻 깊은 날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게는 새해 첫날,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이게 삶인 거지요..
새해 첫날이라서 기쁜 일만 가득한 게 아니라,
그냥 우리에게 주어지는
‘오늘’이란 또 다른 하루인 것입니다.
그렇게 우린 2013년..
‘오늘’이란
365개의 새로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365개의 ‘오늘’엔..
슬픔과 아픔, 좌절이 들어 있을 수 도 있고,
기쁨과 행복 그리고 희망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패 했지만, 다시 도전 할 수 있는 용기가..
말다툼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줬지만,
용서와 이해라는 선물이..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냈지만
그 사람을 추억하며 행복했던
날들만 생각나는 위로의 선물 등,
2013년 마지막 선물상자를 열어보기까지,
하루하루 열어보게 될 선물 속에,
슬픔과 아픔, 좌절 가운데에서도
모두를 웃게 하고 힘을 주며
살맛 나는 선물 같은 날들로
가득 차기를 기원합니다.
'즐두' 가족 여러분..
여신 지혜님,임사랑아나님,
그리고 이동창아나님,
모두모두 행쇼~~~~^^
깡이 올림..^^
오랜만에 신청곡 올려요~
케이윌의 '선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