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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안녕하세요~4개월 남짓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엄마예요. 결혼한지 2년 지났는데 매년 출장가는 신랑이 오늘따라 원망 스럽네요.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신랑이지만 뱃속에 아기에게 멀리 있는 아빠가 해줄게 없는거 같고 또 엄마가 보고싶은 아빠 생각에 우울해 있으니 아기에게 좋을게 없잖아요~ 지금은 라디오 청취하는걸 낙으로 삼고 지낸답니다. 우울할땐 음악이 최고잖아요~아기 태교에도 좋은거 같고요 마음을 안정 시켜 주는 라디오 소리가 정말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요즘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라고 뉴스에서 연실 나오는데 저도 9년정도를 일만하다 이제 늦은 계획으로 임신을 한건데 한명만 낳을 생각입니다.남편에게만 짐을 지게 할수 없는 이나라의 경제 덕에 출산앞두고 쉬고 있는 저에게는 하루라도 빨리 일을 다시 시작해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모쪼록 신랑이 무사히 일 잘 마치고 귀국해서 우리아가에게 좋은 태담도 해주고 앞으로 아가위해 자연분만을 할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좋은 방송,,음악,,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윤태규)-마이웨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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