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바램..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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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많이 부는오늘..
문득 지나간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여지껏 한일들중에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일 중에 제대로 된게 별로없고
자신없어서 끝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일들은 기대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었던거 같아요.
비록 구체적으로 기도하지는 않앗지만.
끝까지 열심히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애를쓴 보람이었던것이겠죠.
아마.
그때는
나도모르게 평소찾지않던 신께 최선을 다하는 끈을 놓지않길
기도했었을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기대에 기대를 걸지말고
긴장감 속의 간절한 마음에 기대를 걸며
끝에가서 성공을 확인하는 삶을 살아볼까합니다..
노래신청할게요..^^
문채령 - 아니야..
꼭 들려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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