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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퇴근이 겁나요

안녕하세요? \"즐오세\" 방송을 듣노라면 저는 세시반에 직장일이 끝납니다. 나며지를 다 듣기위해 부랴부랴 퇴근 준비해서 차에 오릅니다. 하필이면 세시아니면 네시면 좋을텐데 삼십분에 업무 종료되니 어떤때는 약이 오릅니다. 하지만 두 분의 마무리 멘트를 들어야만이 기분이 좋아져 귀가 해서도 가사일이 잘 됩니다. 어느덧 저도 이 프로의 매니아가 된것 같아요 . 골고루 재있는 \"즐오세\"에 큰 응원을 보냅니다. 들어 온 김에 희망곡은요 부디부디나훈거 들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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