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미안해요!!!!
admi****@m****.kr
조회수 : 48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결혼하고도 다니던 직장에 다녀요
늘 주부로써 아내로써 부족한점이 많은데요
저희 남편은 늘 자상하게 저를 도와주어요!
제가 늦게 야근하고 돌아오는 날이면 세탁기도 돌려서 빨래도 다
건조대에 널고 청소 설것이가 있으면 다해주어요
어쩔대에는 너무 미안해요
제가 할일인데..
사실 결혼전에 연애 할때보다 남편은 결혼하고 너무 잘해주어요
서른이 넘어서 결혼을 했어요
시댁부모님께 더 잘해드리고 친정부모님께도 잘해드려야 겠어요
항상 딸처럼 잘해주시는 시어머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노력하면서 살림도 잘하는 이쁜 주부 될께요
매일 늦게 퇴근해서 집에오면 늘 피곤하지만
꿈과 희망으로 하루하루 살아요!!!
신청곡 - 윤태규의 마이웨이\" 이노랠 들으면 힘이나서 좋아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