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아이들 발상
adm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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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거리를 시끄럽게 울리는 지방선거때문에
알게 모르게 피해가 많은 사람입니다.
난무하는 공약들 ..들어도 읽어도
사람을 봐도..누구를 선택해야할지 도통
감이 오지를 않습니다.
이럴때 좋은 선택방법 없으신가요?
누가 귀뜸좀 해주세요 ㅎㅎㅎ
학원 경시대회가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에
밖에서 선거홍보음악이 너무 크게 들려와
아이들이 짜증을 내기 시작했을 즈음..
초등 3학년 어떤 아이가 하는말
\"아저씨 알았거든요~저희는 아저씨
찍을마음 전혀 없으니까
딴 동네가서 시끄럽게 하시면 안되요?\"
-투표권이 없다는걸 이렇게 비유하더군요.-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한참 웃었답니다.
시끄러운 날들이여 어서 가라고
소명/빠이빠이야 신청합니다.
늘 웃는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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