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의 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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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기 이사를 하거나 집안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가구가 놓인
위치를 변경할 때 아무리 조심해도 흠이 난 가구는 속이 희게
보이기 마련인데 이런 자리에는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매직 잉크를 칠해서 눈에 띄지 않게 한 다음 구위에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두면 감쪽 같이 본래의 상태처럼 된다. 또 검은 색
가구나 자개장에 흠이 생겼을 때는 인스턴트 커피를 조금 떠서
물 한 두 방울을 넣고 잘 갠뒤 흠이 생긴 자리에 땜질하듯
바르고 물기를 말린 다음 물수건으로 자국을 고르게 해서
왁스칠을 해두면 깨끗해진다.
혼자 자취 한지 어느덧 십년이 훌쩍 넘어갔는데요,
이사한 횟수만 해도 꽤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가구의 흠집도 많이 생겼더군요.
이번 주말엔 위와 같은 방법을 한번 사용해볼까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신청곡 :하동진 -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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