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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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여동생 생인인데 축하 좀 많이 해주세요.
제가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동생이 딸들을
돌보고 있는데 벌써3년째네요. 우리 둘째가 말썽꾸러기
에다가 울보거든요. 그래서 우리 둘째 때문에 동생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답니다. 동생도 저도 무뚝뚝한
성격이라 서로 챙겨주는 그런말은 못하면서 지내지만
마음으로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오늘은
동생과 함께 바람쐬러 가려고 합니다.아직 선물도 준비
못했는데.방송으로 동생이 들으면 무척 놀랄거 같네요^^
예쁜 목소리로 축하해주세요. 꼭이요!!
신청곡:윤태규님의(마이웨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