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 만큼 기분도 저기압 이네요~
admi****@m****.kr
조회수 : 47
괜시리 마음이 휭하구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 예민하게 들리고
사람의 충고를 고맙게 생각되기 보다는 귀찮게 여겨질때가 있죠??
오늘은 머리가 무엇으로 짓누르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일이 대수로운 일은 아니죠??
누구나 그럴 수 있잖아요.
주로 이렇게 흐린날은 더욱 더 그런 것 같네요.
모든 것이 예민해져 있을때
저는 일부러라도 이 상황을 잊어버리려 합니다.
이럴때는 잘 잊어버리는 제 성격이 아주 만족 스럽죠.
잔뜩 화가 나 있을때 누군가가 나를 웃길때
한참 웃다보면 언짢았던 기분이 나아지는 것 처럼 말이죠.
오늘은 노래로
이런 기분을 잊어보고 싶네요.
신청곡은 채환-화이팅
들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