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음껏 축하를 해주고싶어요,,
admi****@m****.kr
조회수 : 61
입추가 오늘입니다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인데 날씨는 여전히 무덥습니다,
태양은 이글거리고 네리쬐는 햇볕은 무섭기까지 하구요,
이제 이 무더위도 조만간 한풀 꺽이겠지요,
남은 여름 모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동생이 재혼을 해서 벌써 1년이 되는 날이네요,
천생연분이였나 지금에 남편이 얼마나 따듯하게 해주는지
그동안 세딸을 데리고 고생하면서 살아온 세월을 감싸안아 줍니다,
재혼을 시키면서 가족들 많은 걱정을 햇는데
괜한 근심걱정 이였다는 것을 살면서 보여주네요,
두사람 쑥스럽다면서 축하를 받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래도 축하를 해줘야 도리 아닐까요~
배아파 낳은 세딸과 축복으로 얻은 남매~
사랑으로 만난두사람~ 모두 모두 축하하고 더욱더 행복하게
잘 살아주길 바라면서 축하 박수 이젠 마음껏 쳐도 되겠죠ㅎㅎ
~운명같은 이가족들에게 행복한 박수를
함께 쳐 주실수 있으시지요~고맙습니다,,
이가족들에게 축하 노래 한곡 들려주십시요,
이노래면~조규철 운명같은여인~더욱더 행복하겟지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