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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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직한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애 둘보며 정말 힘들었고 어렵게 복직을
결정했는데...퉁퉁부은 다리를 이끌며..
퇴근할때 그리고 시댁에 있는 아이들 보면
\'정말 이 결정이 잘한걸까 ?\' 고민의 고민을 합니다..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것 같아
서글퍼지기까지 한답니다... 1년을 쉰 공백은
언제쯤 채워질런지..이곳도 저곳도 편칠 않습니다...
정말 힘들다...직장여성으로서도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뭐가 옳은건지 오늘도 풀리지 않는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신청곡:윤태규&마이웨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