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읽어주세요.
admi****@m****.kr
조회수 :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꼬~옥 우리 신랑이 이 글을 들었으면 좋겠네요.
작년 오늘 이날 저는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우리는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어요.. 근데 결혼
이년도 안된 2달전 울리 신랑이 사고로 다리를 많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특별한 날이지만 병원에 누워서 라디오만 들어야하는
우리 신랑이 넘 안쓰러워요..
오늘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한다고 그리고 너무...
사랑한다고 평~생 옆에서 지켜주겠다고 꼭 좀 말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신청곡:마이웨이(윤태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