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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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 강원도라 설악산도 다녀올겸 주말에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엔 산에 곧잘 올랐었는데 지금은 나이도 나이여서 그런지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정말오랫만에 설악산 밟아봤습니다.
시간이 많치 않아 비룔폭포까지 올라갔다왔는데 여전히 장관 그자체더군요,,단충도 제법 불들었구요,,
오랫만에 일상에 찌들었던 일 산에 다 털어버리고 오니 이렇게 홀가분 할수가 없네요,,
이기분 그대로 하동진씨노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할께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