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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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게는 한분 뿐인 형님이신데 몇칠전에 허리를 삐셨다네요.
형님은 동생이 없고 전 언니가 없어 늘 언니처럼.. 큰집에 가면 이것저것
챙겨 주시는 분이시거든요.
근데 허리를 삐셨다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리구 할아버님 제사가 이번주 일요일인데 제삿장도 못 보실 정도로 많이
다치신걸 보니 많이 걱정이 되면서 한가지 더 걱정이 되는건 형님따라
다니면서 장을 본 일은 많지만 이번엔 혼자 제삿장을 봐야 한다니
아무래도 덜컥 겁부터 나네요.
내일은 돔배기며 건어물 같은걸 좀 사 나야 겠어요....
우리 형님께서 빨리 자리에서 일어날수 있게 용기 좀 주세요.
신청곡은 채환의 \"화이팅\"들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