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행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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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정말 좋아요~
근데.. 제 맘은 그리 좋지는 않네요...
가끔 남편이 술마시고 제 속을 뒤집을때는... 정말 미워 죽겠어요~
글쎄 어제는 출근하고 나서 전화를 한거예요.
전화를 해서는 다짜고짜 밖엘 나가 보라는 거예요~
이인간이 왜 갑자기 밖에를 나가보라구 하나...하면서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예요...
나가 보면 안다나요???
어머!!! 뜨~ 악!!!
글쎄 전날 송년회 했다구 술이 엄청 취해서 들어오더니만....
집 현관 입구에 오바이트를..... 으이그.... 정말....
그거 치우라구 전화를 한거 있죠~
우리 이 웬수를 어쩜 좋아요???
어쩜 그렇게 살면서 정떨어 지는 행동만 하는지...
전.. 정말... 부부사이도 연인처럼 지내고 싶은데~
그래서 지금 맘을 다스리고 있어요...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ㅎㅎㅎ 딸래미가 하도 예민해서 집에선 싸우지도 못해요...
어른들이 애들 무서워서 어쩐다더니....
제 맘좀 다스리게 음악좀 들려주세요~
전 \'윤태규\' 가 부른 \"my way\" 인가요???
그 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꼭 틀어주세요~~~~ 가정의 행복의 위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