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생활 청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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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인테리어 사무실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6개월간 백수였다가 다시 취업을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많이 반대를 하시더라구요
일 그만두고 뭐할거냐며,나이를 생각해 보라구요
저는 일이 힘들어서 그만둔 것이 아니라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두는것인데
집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에요
그 일을 하면서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제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나 싶고
하고 싶은 일은 이게 아닌데.. 싶어서
다시 취업하려고 6개월간 공부를 해서
제가 원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직장보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니까
회사 나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 것
투성이더라구요.
노래 신청할게요 윤태규의 마이웨이 틀어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