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죄송한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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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이 조금 안된 26살의 새내기 주부랍니다.
계속 회사를 다니느라 라디오를 들어 본적이 없었는데
두달전 회사를 그만 두고 부터는 하루종일 라디오만 듣는
라디오 광이 되었답니다. .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 저희 엄마의 생신을 맞아서
여태껏 쑥쑤러워 한번도 못해본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평범한 주부였던 저희 엄마가 안좋은 계기로 혼자서 저희 딸셋을 키우시느라 고생하신지가 벌써 2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가 취업을 해서 생화에 안정이 조금씩 되어갈쯤 이 불효녀는 시집을 가겠다구 때를 써서 결국은 이렇게 잘 살고 있지만 ..
그래서 이렇케 용기를 내서 사연보냅니다..
엄마 생신축하드리고요..너무 죄송한마음뿐이라 드릴말이 없어요..앞으로도 엄마 건강하시고요~ 제가 효도할께요
엄마 생신축하드려요 사랑해요
막내딸 봉녀가
노래신청부탁드립니다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해보고 싶어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