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어머니와 남편에게

어깨가 움추려지고 팔짱을 끼던지 손을 비비며 입김을 불어대기가 십상입니다. 오늘도 우리 남편은 새벽에 일을 나갑니다 세상사람의 절반이상이깊은 단잠의 꿈결속에서있을 시간에 우리 남편은 물건들을 새벽시장에서 엄마가게까지 실어다 주는 일을 돕는답니다. 내년이면 칠순이신 우리 엄마께서는 장사를 하시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시다며 일요일도 집에 계시지 않고 가게를 가시는 정도지요 이런 엄마도 고맙고 우리 남편도 고맙답니다. 이런 따뜻한 사람이 내 곁에 있어서 또 고맙고.... 이런 따뜻한 우리 가족들 언제나 건강하기를 바라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우리 엄마와 남편이 좋아하는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해보고 싶어요 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