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연신청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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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즐거운오후2시 청취만하다가~ 사연글로 참여도 해봅니다^^
저는 3년전 목포로시집왔어요~ 3살딸아이도 있답니다.^^
언니는 2년전 전주에서 목포로 일하러왔구요~.
2년전에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었어요~
1살차이라 친구처럼 서로 의지하고도와주고즐겁게 지낸답니다.~
저는 신랑도 있고 딸도 있지만,
언니는 전주에서 목포로 와 혼자 자취생활하면서~
오늘날 까지 이런저런 일 겪으며 힘든일 기쁜일슬픈일~ 저와 많은 이야기를 한답니다.
저는 그런 언니의 착한모습에 한편으로 좋지만 답답한 면도 있어~
동생이지만 충고도 하고 그러죠~ 그럴떄마다 언니는
귀담아 듣곤 그럽니다. 저도 언니말에 귀담아 듣고요~^^
요즘 언니가 열심히 이루고자하는일이 있어요~~꼭!!! 성공하길 바라면서
너무나 착하고 이쁜 후연언니~~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나와만나 편하게 친구처럼 늘 변함없이
지내줘서 너무 고마워~^^
언니한테 항상 고맙다고 얘기 하고 싶었는데 이자리를 비롯해 하게 되네요~ .
언니 ~ 꼭 성공하고 좋은분 만나 결혼해서 행복해졌음 좋겠다~
내가 무뚝뚝한 동생이라 표현이 서툴다 고맙고 우리 우정 영원하자~
언니가 듣고 싶어 하는 린 오늘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