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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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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로컬방송

사연&신청곡

이름때문에...

어릴적부터 이름때문에 많이 놀림받았습니다. 압정..핀등 종이를 애들이 제옷에 붙여놓고슨 고정임 이렇게 놀리곤 했는데 제가 이름때문에 하소연을 많이했더니. 중학교때 제친구는 자기 할머니에 비하면너는 이름이 별난것도 아니다합니다. 할머니 함자가 이상년 인데..어릴적 할아버지께서 가운데를 된소리로 읽으셔서 (ㅆ)강하게 발음했다고...어린나이지만 얼마나 웃었던지..이름뒤에 \"아\"자 붙이는거 아시죠.... 얼마나 웃었던지...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제이름은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이사건이후로 개명은 꿈에도 생각안한답니다. 하동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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