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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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를 사랑하고, 목포 홍보대사가 되어버린 부산아줌마입니다.
이곳에 온 지, 3년째 접어들고 있지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곳곳에 푸르름으로 둘러싸여 공기좋죠, 또한 집을 나서면 공원
에다 운동기구들...저절로 건강이 쌓여지는 것 같답니다.
철마다 고사리며 쑥이며, 밤, 도토리며..나물들을 뜯어서 먹으
며, 자연주의 생활을 하고, 주말농장에 온갖 채소를 심어 수확해
서 먹으니, 이보다 더 나은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저는 제 생에 이렇게 여유롭게 낭만적으로 살아가는 행복
에 푸욱 빠져있답니다. 정말 감사한 하루 하루 입니다.
목포, 화이팅!!!
노래 신청 하나 할게요, <목로주점>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