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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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1
안녕하세요...
요즘은 웃는 일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오늘...
친구에게 편지가 왔어요...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군대에서 열심히 군복무를 하고 있는 친구 인데요...
그 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한데요...
정말 기분 좋은일인데요...
저는 그러지 못해요...
그 친구는 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저를 좋아한다고 해요...
사실 요즘 저는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준비을 하고 있는데...
그친구까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지금 있는 그 사람과도 멀어질 이별 준비를 하는데...
그 친구가 저에게 다가와 저에 그 먹구름을 걷어 준다고 하네요...
정말 솔직히 저도 그 친구가 좋아 질까봐...겁이나기도 해요..
어떻게 하죠???...
저에게 힘을 주실 꺼죠...
채환 \"파이팅 \"들려 주세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