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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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 목포에 제가 드디어!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평생에 소원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집 원장님이 되었어요.
너무 기뻐서 사연올립니다.
꽃같이 햇살같이 너무 예쁜 우리 애들.
내 자식같이 잘 돌보고 가르칠껍니다.
가슴이 벅찹니다.
열심히 살자는 의욕이 막 부풀어오르고
하늘 위를 둥둥 떠다니는 기분에 잠도 잘 안와요.
그런 기분 아시나요?
준비하기까지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런 고생들을 지나왔기에 이런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축하해주실꺼죠?
원장실에서 매일매일 애청할껍니다^^
사연 꼭 소개해주시고 신청곡도 부탁해요~
김명성 신비한사랑!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